호주에서 자유를찾는여정

대한제국 왕실의 규칙들(많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것만)
1)왕/여왕이 앉기전에는 먼저 앉는거 금지
2)왕위계승자의 두사람은 같은 대중교통을 탈수없다.
3)직계랑 방계는 일부 공무가 달라지는데 다른공무를 할때는 서로의 역할을 침범하면 안된다.
4)노출은 남녀를 불문하고 X. 민소매랑 짧은소매의 티셔츠. 그리고 반바지(무릎 위가 보일정도가 아니라면야)정도는 허용
5)여자 왕족은 노년이 아닌이상 공식석상에서 치마만. 당연히 짧은치마는 안되고 원피스같은 길이만 허용
6)왕위계승서열 1위랑 2위는 국민들에게 사이가 좋은모습을 보여야한다.


근데 공식석상에서는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안에서는 사이가 냉랭하는경우도 있고 사바사. 그래도 공식석상에서는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신서연>신성록>신유혁 순으로 결혼
[서연이는 해외공무중]
영국 프랑스 독일을 각각 10일씩 공무한다고 해외로 날라버렸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성록은 결혼을 2016년쯤에 했는데 연애도 그렇고 결혼후에도 사이도 좋고 금슬도 좋은 부부였다. 서연이도 오빠가 결혼하고나서는 덜 감시하니까 좋아하고 미래의 황후인 왕비가 될 그녀를 좋아한다.


[국왕 승하]신성록과 최아린은 황제와 황후가 되고 그들의 자녀들도 계승서열1위 2위 3위가 된다.
"계승서열 3위라.... 3위도 좋네. 조카들덕분에 순위가 밀리니까"
"오늘은 일찍자야겠다."
서연이는 잠귀가 어두워서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
"ZZZZ...음냐"



"대한제국왕실의 저주네. 그 마녀의 저주"
"마녀가 있어? 요즘세상에...?"
"소문 못들었어? 황제페하의 증조할아버지의 고조할아버지때부터 이어진건데, 남자형제 있으면 그여자형제는 오빠나 남동생에게 시달린다고 했었어."
"끙.... 단어가 어렵다..."
"쉽게말해서 대를 이어 저주가 있다고 생각하면되."
시조부터 후손들까지 대를 이어서 여동생이나 누나랑 갈등있는건 세계신기록급. 당연히 신성록과 신서연 사이도 갈등이 있다. 아니 이쪽은 대한제국의 왕실 전통의 남존여비 사상도 있고 막장오빠급.
"멍자국 왜생긴거지? 어디 부딪쳐서 다쳤나봐!"
"불쌍해."
"어디 부딪쳐서 난거면 다행인데 다른데는 멀쩡한데?"
"왼쪽손목만 그러네. 사진이랑 동영상 찍힌거보니까."
소문이 나니까, 신경쓰이고 트라우마가 있는 서연이는 왼쪽손목만 손수건으로 가린채로 살짝 묶어놓는다.
성록은 남동생인 유혁이에게는 풀어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서연이에게는 규제/집착을 한다. 대표적인게 외박과 연애쪽. 연애는 서연이는 또래에비해 하지도 못했다. 14살때부터는 하교시간에 맞춰서 오빠가 마중갔는데, 경호원 및 수행원없이 혼자 갔다. 예쁘게 보여야한다고 연한 화장시키고, 머리도 예쁘게 하게 메이크업아티스트와 헤어디자이너 붙여주었다.
결혼/출산도 나이에 비해 빨리한편인데 첫째딸은 2016년생/둘째딸은 2018년생/아들은 2022년생인데 첫째랑 둘째딸 생일고려시 거의 연년생.
게다가 선대국왕은 이미지가 사후까지 대체로 좋았던 반면, 다르게 신성록은 왕세자~국왕초기때는 평판이 좋았는데 그이후에는 그의 딸들까지 즉위할수 있는지는 불투명하다. 대를 이은 가족간 갈등도 이유라면 이유고.
"서연이가 나보다 일찍 결혼 및 출산하는게 말이되? 그동안 손윗아래가 먼저 결혼하거나 출산한경우가 없었는데!"
"여자는 나이들수록 가임능력이 떨어지니 그런거같은데."
남동생은 이렇게 말하면서 누나를 디스하는척 편들어준다.
".....한창 예쁠나이에 하니까 그런거지"
"그래도 행복해보이니까 보기좋다~"
"....그러게."
선대국왕이 살아있을때는 신성록-신서연 갈등상황이 언론에 퍼져서 국민들도 알정도였는데 사후이후에는 관계가 좋아지자 약물을 사용해서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성록과 서연. 본인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친왕실이거나 왕실에 우호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곤 믿지 않는다. 언론이야 친왕실쪽빼고는 이런뉴스를 신나게 다루고....
신성록 자녀는 아린의 딸 신율/신유람/신하준(아들)
신서연 자녀는 출생신고자체는 신소원/신해린/신규현(일본이름 전부다 따로있다)순. 신소원은 태어났긴했지만 엄마인 신서연이 동생들과 다르게 방치하다시피 키워서 애정결핍에 시달린다.
법적/공식적으로는 외삼촌이지만 실상은 아빠인 신성록이 예뻐해주지만, 엄마는 그녀에겐 무관심.
소원이가 아기일때는 죽일려고 시도했지만,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뒤 키우긴하지만 반 방치로 키운다. 언어/정서적으로 폭력사용하는건 덤
"너같이 멍청한 얘는 없을거야. 진짜... 동생들 반만 닮아봐라. 누구 닮아서 멍청한지...."
"......"
"소원이가 그래도 착하잖아~ 서연아. 좀 예뻐해줘."
"착한건 좋은데 저렇게 멍청해서야 어떻게해요? 정 아니면.....폐하가 키우든가요."
"후계자로 키우는건 안될거같은데 하...."
"제가 말했죠? 하지말라고...(소곤소곤)
전근대의 왕실때 자녀로 오빠랑 여동생/남동생5명이 있었던 국왕이 있었다. 오빠는 당시기준 결혼을 안하고 여동생은 아들3/딸1을 두었는데 오빠랑 근친상간 해서 자녀를 둬서, 오빠랑 여동생 가족들은 멸문지화 당하고 첫째남동생이 후계자된경우가 있었다.


신성록 3남매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각자 결혼후, 자녀를 둔건 다르다.
신성록>딸2 아들1
신서연>딸2/아들1
신유혁>아들3
여기서 신서연 딸중 첫째인 신소원은 법적/공식적으로는 서연이가 결혼한 일본인남편 딸이지만 실제로는 오빠딸이다.

왜냐하면....
"왕실의 피를 유지할려면 사촌이나 육촌끼리 결혼하는것도 좋지. 자녀도 그렇고..... 아니면 남매끼리 해볼까?"
"근친혼은 1세대면 상관없지만.... 누적되면 후손들 꼴이 안좋다고 하던데요..."
"후손들이 무슨 유전병 가지든 상관없어."
"왕실의 피가 뭐라고...."
"옷이랑 속옷 벗어."
"....네? 그건 안되요."
"네가 벗을래. 아님 내가 벗겨줄까?"
"....."
서연이는 머뭇거리다가 비는데....
"오빠.... 이건 아니에요. 제발 여기서 멈춰주세요."
"정통성이라는건 못 들어봤어?"
"제발... 이렇게 빌게요....."
"됐고, 이 옷들은 오늘 밤에만 압수."
서연이는 옷이랑 속옷을 오빠란 작자에게 빼앗기고 강간당하고 했다. 딸은 일본남편 호적에 올리고 외삼촌인척 연기를 하는 서연
친모에게 언어/정신적으로 학대당하지만 외삼촌이 챙겨주니 외삼촌을 따르는 소원이